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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처리
감별 포인트
- GE POL (고온고압에 의한 색 향상 다이아몬드)
몇 년 전 세계 다이아몬드 업계는 GE(General Electric)에서 생산된 '색향상 다이아몬드(일명 페가수스)'의 등장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1999년 이후, 벨지움 앤트워프에서 라자르 카플란(L.K.I)의 해외자회사인 'Pegasus Overseas LTD'가 페가수스(Pegasus)란 이름으로 처리된 다이아몬드를 판매하였기 때문이다. GE POL 다이아몬드를 일반적인 보석학적인 검사로는 알아낼 수 없었으며, GIA-GTL에서도 색 향상 처리 다이아몬드의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라자르 카플란에서는 모든 처리된 돌의 거들에 GE POL이란 각인을 하기로 했으나, GE POL 각인 이외엔 색향상 다이아몬드에 대한 감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후 드비어스사(현 DTC)는 고압고온(HPHT)법을 이용하여 색을 향상시킨 TypeⅡa형 다이아몬드를 찾아낼 수 있는 감별기를 개발하였다.
HTHP 처리
핑크나 갈색의 TypeⅡ형 다이아몬드들은 이미 형성된 다이아몬드가 엄청난 열과 압력을 받아 다이아몬드의 결정격자가 왜곡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만일 격자부분이 압력에 의하여 약간 측면으로 밀리면 그것이 원자결합에 왜곡을 가져와 핑크색을 나타내게 되며, 다이아몬드의 본래의 색은 영향을 받은 면들 사이에서 보여지게 된다. 일부의 아주 어두운 갈색일지라도 다이아몬드의 결정면 사이가 무색이라면 D컬러로의 변환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다이아몬드의 종류는 극히 희귀하며, 전체 산출 원석의 0.02%에 불과하다.
- 새로운 레이저처리법 (KM 처리법)